우리 아리 정성스레 보내주시는데
기다리며 앉아서 해주시던 위로가 정말 신기하게도 슬픔을 크게 덜어주셨어요. 너무 슬퍼서 다시는 안 키워야지 했는데 아리랑 시간 다할때 까지 함께하고 또 제 손으로 보내줄수있어서 참 좋았습니다.
사진도 함께 올리고싶은데 사진이 잘 안올라가네요•ܫ•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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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관리자님의 댓글
최고관리자작성일
똘망똘망한 예쁜눈을 가진 아리.. 밀짚모자를 쓴 귀여운 아리 모습까지 저희들에게도 기억으로 남았습니다~
아이와 함께 10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 하셨고 소중한 추억이 많았던 만큼 또 아이를 사랑했던 마음의 크기만큼 아픔이 지나가는 시간이 필요하시겠지만 잘 이겨내시리라 생각됩니다.항상 보호자님께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