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1년9월9일 오후 2시 아이별에서 우리 장군이와 믿기힘든 작별인사를 나눴습니다 . 상담선생님들의 따뜻한 배웅속에 19년을 함께한 제멋진 남동생 사랑스런 장군이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. 장군이가 우리가족곁을 처음으로 혼자 떠났다는게 아직도 믿겨지지않습니다. 우리가족이 가슴 아파할때 상담선생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따뜻한 위로의 말들에 조금 무겁던 마음이 가벼워지고 아름다운 작별을 할 수 있었습니다. 고맙습니다.
우리장군이도 선생님들 덕분에 강아지별에 잘 도착했을것 같습니다
한번 가족은 영원한 가족맞죠? 장군이는 우리 가족 마음에 영원히 잘 살고 있습니다 장례 후 보내주신 문자에 또 한번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
요즘 저는 우리 사랑스런 장군이에게 쓰는 편지를 쓰며 장군이와의 추억을 또 만들고 있습니다
아이별에서 장군이와의 아름다운 이별할 수 있게 도와주신 아이별 선생님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